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MC 신동엽과 성시경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MC 신동엽과 성시경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MC 신동엽과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2015년 새해를 맞아 더욱 새로워진다. 이에 ‘오늘 뭐 먹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작진이 직접 제시했다.

# 한층 성장한 신동엽-성시경 요리실력

올해 ‘오늘 뭐 먹지’에서는 신동엽과 성시경의 나날이 늘어가는 요리실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해 ‘오늘 뭐 먹지’가 첫 시작을 알렸을 때만 해도 두 MC는 전문가가 등장하는 다른 요리 프로그램과는 달리, 친근한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어느덧 서른 번에 가까운 촬영을 진행하며 두 사람의 요리실력은 한층 성장했다.

제작진은 “두 MC의 요리실력이 확연히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제작진도 놀라고 있다. 신동엽은 칼질이나 간을 맞추는 데 있어 훨씬 능숙해졌고, 성시경은 음식 맛이 더 좋아졌다”며 “특히 오늘(12일) 방송에서는 성시경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요리 방식을 가미하는 등 일취월장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업그레이드된 요리 메뉴 도전

보다 새로운 요리의 레시피도 올해 ‘오늘 뭐 먹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해 밀푀유나베, 두부조림, 대구탕 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집밥 요리를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데 이어, 올해는 두 MC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요리 메뉴에 도전한다는 계획.

제작진은 “올해에는 이탈리안, 프렌치, 멕시칸, 일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집밥 메뉴에 도전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떤 음식이 방송에 등장할지 매회 예측해 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에서는 양의 해를 맞아 양고기 샤브샤브와 양꼬치구이의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재미 선사한다

방송 구성에서도 더욱 풍성한 재미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 해에는 오직 스튜디오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소개하거나 요리 전문가를 초빙해 독특한 요리법을 배워 봤다면, 올해에는 때때로 야외로도 나가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고 지역의 맛집을 탐방해 숨겨진 요리 고수들을 만나며 보다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사한다. 여기에 ‘오늘 뭐 먹지’를 스스로 ‘집밥 개그쇼’라고 칭하는 두 MC의 티격태격 유쾌한 입담도 재미를 더할 예정. 때로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두 MC의 요리실력을 평가해 보는 등 한층 더 신선한 ‘오늘 뭐 먹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새해를 맞아 흥미와 볼거리들을 업그레이드한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는 매주 월, 목요일 낮 12시, 밤 8시에 방송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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