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결점없는 피부와 아름다운 보조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12일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야망의 고려 공주 황보여원 역을 맡은 이하늬의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자태가 담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푸른 색의 고려시대 의상과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해 고려 제일의 미인다운 도도하고 고귀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그녀만의 매력적인 보조개와 티끌없이 맑고 흰 피부를 자랑해 ‘피부여신’으로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이하늬는 고려 왕건의 딸 황보여원 역할로, 고려 제일의 미인이라고 불리는 공주이자 황주 가문의 보이지 않는 책사이다. 지나치게 영리하고 냉정하여 사랑보다는 가문이 우선인 야망 있는 여인이다. 오직 가문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장혁(왕소)과 정략 결혼을 올리는 이하늬는 극 중심에서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와 버려진 공주 신율(오연서)의 하룻밤 결혼을 인연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으로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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