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탑기코’에 출연했다
섹시 아이콘 손담비가 XTM ‘탑기어 코리아6’에 출연해 운전 실력을 공개한다. 생애 최초로 랩타임 측정에 도전한 손담비는 “난 아무래도 드라이버 체질인 것 같다”고 말해 흥미를 끈다.11일 오후 방송되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XTM ‘탑기어 코리아6’ 제2화에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 손담비가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한다. 연기와 음악 무대를 오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는 ‘자동차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힌 적이 있다. 명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손담비는 MC들의 갑작스러운 요구에도 흔쾌히 히트곡 ‘미쳤어’의 섹시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해 방청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손담비는 생애 처음으로 랩타임 측정에 도전하면서도 전혀 떨지 않는 모습으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신 “짜릿하다”는 말과 함께 환호를 지르며 운전에 빠져든 모습과 드라이버 헬멧을 쓰고도 사라지지 않는 고혹적인 미모 등 손담비의 다양한 매력이 잘 드러날 예정. 이에 더해 손담비는 마세라티와 레인지로버 등 그간 자신이 탔던 자동차들에 얽힌 추억을 밝히면서 꼭 타보고 싶은 드림카로 벤츠 지바겐을 꼽기도 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최근 취미로 즐기고 있는 스케이드 보드를 스튜디오로 직접 들고 나와 타는 법을 직접 시연하기도 해 건강한 매력도 뽐냈다.
XTM ‘탑기어 코리아6’ 2회에서는 시즌6 야심작 ‘맥시멈 스피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레제라 vs 닛산 GT-R, 포르쉐 911 4S 카브리올레 vs 페라리 F355, 벤츠 CLS 63 AMG vs BMW X6M 등 라이벌 슈퍼카들의 자존심을 건 스피드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슈퍼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출연해 탑기어 코리아 사상 처음으로 람보르기니 모델의 랩타임 측정 결과를 공개하는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라 더욱 흥미를 끈다. 방송은 11일 오후 10시 50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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