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이국주와 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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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의외의 폭풍케미 보여준 이국주와 민경훈이 ‘트러블 메이커’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국주는 민경훈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적극적인 구애 공세를 펼쳤던 활약이 이번 주 역시 계속된다. 녹화 당시 선곡단으로 참여한 부부 한 쌍이 현아-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섹시 댄스를 선보이자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이국주가 자리에서 일어나 “저희 만난 지 3시간 된 커플인데 되나요?”라며 민경훈과의 커플을 자처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국주는 민경훈을 무대 중앙으로 끌고 나와 부부팀에 맞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얼떨결에 이국주의 손에 끌려 나온 민경훈도 처음에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어색해했지만, 이내 노래의 전주가 흐르자 남자 파트의 안무를 수줍게 소화하며 이국주와 호흡을 맞췄다.

민경훈을 유혹하기 위한 이국주의 적극적인 섹시 댄스가 펼쳐졌고, 계속되는 이국주의 강력한 대시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민경훈은 끝내 이국주의 섹시 댄스 앞에 무너지며 원조인 현아-장현승과 또 다른 느낌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섹시댄스에 스튜디오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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