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존박
가수 장재인이 ‘슈퍼스타K2’ 출신 가수들의 근황을 전했다.장재인은 8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써니가 “슈스케 시즌2에는 허각, 존박, 강승윤, 김지수, 박보람, 등 스타들이 많은데, 혹시 정모를 하거나, 단체 채팅방이 있느냐”고 묻자 장재인은 “단체 채팅방이 1~2년 잘 유지되다가 흐지부지 해졌다”며 “하지만 최근에 신년회를 위해 다시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장재인은 존박이 이제 한번 모이자며 단체방을 만들었다며 “존박이 그런 걸 잘 해주는 오빠다”고 말했다.
써니가 “반면에 제일 연락이 안 돼 서운한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장재인은 “승윤이한테 그럴 뻔 했는데 이번에 무심한 새해 인사가 왔더라”며 강승윤의 시크한 성격이 매력이라고 답했다. “승윤이가 이런 인사를 보내다니, 내 동생 다 컸구나 싶었다”며 애정 어린 표현으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imbc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듣기가 가능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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