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그루
배우 한그루가 과거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한그루는 “내 본명은 원래 민한그루”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할 때 사장님이 주영훈이었다. 민한그루가 너무 길어서 한그루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주영훈 감 떨어졌다’, ‘이름을 왜 한그루로 지었냐”는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고백했다. 또 “데뷔 전 별명이 압유(압구정 유이)였냐”는 질문에 “연습실이 압구정이어서 압구정 유이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