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띠과외’ 신년특집으로 양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니콜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0회에서는 신년맞이 특집으로 양띠 그룹과외가 펼쳐진다. 이에 영어 양띠커플 김성령-성시경을 비롯해 니콜부터 엉뚱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역배우 띵똥 양한열까지 사찰에 모여 영어를 배운다.
공개된 사진처럼 옹기종기 모여 과외에 돌입한 양띠 스타들은 “도대체 양이 몇 마리야?”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과외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양들 사이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공개됐다.
독방에 갇힌 듯한 니콜은 좀이 쑤시는 듯 온몸을 비틀며 스트레칭으로 연체 동물 버금가는 유연성을 과시하는가 하면, 방 한구석에 설치된 카메라를 귀엽게 올려다 보며 쫑알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지친 듯 결국 드러눕는 모습까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일일 과외쌤에 도전한 니콜이 학생을 기다리던 중 포착된 장면이다.
이번 특집에는 니콜 외에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조카 띵똥 역을 맡았던 양한열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엉뚱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방송은 9일 오후 10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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