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먹은 만큼 뛴다, 훈남의 정석 "이제 좀 뛰어야 겠어요"

배우 송승헌

배우 송승헌

배우 송승헌이 운동 중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어로 “어제 중국에 오자마자 너무 많이 먹었어요. 이제 좀 뛰어야 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 삼매경에 빠진 송승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승헌은 평소와 달리 꾸미지 않은 머리스타일을 한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최근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중국영화 ‘제 3의 사랑’에 캐스팅 돼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 중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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