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쇼타임
걸그룹 씨스타가 ‘쇼타임’ 시청률 공약을 세웠다.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이 참석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를 들려줬다.
이날 씨스타는 시청률 공약으로 프리허그를 내세웠다. 효린은 “우리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프리허그를 하면 어떨까”고 즉석으로 제안했다.
이어 씨스타는 시청률 공약 기준을 두고 2%, 3%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 2.3%로 결정을 내렸다. 보라는 “2.3%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최종 선언했다.
‘쇼타임’은 MBC에브리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브랜드로 지난 2013년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가 출연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4의 주인공으로 씨스타가 낙점되면서 솔직화끈한 매력을 예고한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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