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쇼타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1/2015010814295429616.jpg)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이 참석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를 들려줬다.
앞서 씨스타는 다솜을 제외한 세 멤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Y스타 ‘미드나잇’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효린은 음식을 먹기 전에 휴대폰으로 음식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솔직한 생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린은 이에 대해 “당시 방송이 나가고 나서 많은 소리를 들었다”고 웃었다. 이어 “추억을 담고 싶어서 촬영한다고 생각하는데 음식이 나오면 추억을 담기 보다 내 배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진 찍기 전에 먹고 싶은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사진 찍을 때 여러 각도로 찍고 손도 못 대게 해서 많이 기다려야 하더라. 기억이 아닌 사진으로만 추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몸을 편히 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쇼타임’은 MBC에브리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브랜드로 지난 2013년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가 출연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4의 주인공으로 씨스타가 낙점되면서 솔직화끈한 매력을 예고한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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