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장예원 윤도현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한밤’ 안방마님에 열애설 해명까지’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5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장예원이 올랐다.
장예원 SBS 아나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소녀시대 수영에 이어 장예원이 후임 MC로 인사를 건넸다. 윤도현의 소개로 등장한 장예원은 “‘한밤’ 특급 귀요미가 될 아나운서 장예원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잘해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앞서 장예원은 6일 방송된 ‘룸메이트 시즌2’에 조세호의 지인으로 출연해 최근 불거진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예원은 조세호의 열애설 언급에 “그냥 친한 오빠랑 밥을 먹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해명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다.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파워 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TEN COMMENTS, 특급 귀요미!라니 얼마나 귀여울지 지켜볼거예요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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