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8일 오후 인터넷을 장악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난 7일 쥬얼리 해체로 인해 오랜만에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특히 최근 오픈한 베이커리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 사이 팬들을 이용해 무임금 노동을 시킨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이에 조민아는 블로그에 글을 올려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알바에 썼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가오픈 날 당일 새벽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팬클럽) 까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까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주셨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라고 적었다. 이어 조민아는 “제가 직접 쓴 글도 아니고 제가 팬을 이용하다니”라며 “사실도 아닌 글로 나를 욕하시는것 만으로도 부족해 팬들까지 욕하진 말아달라”라고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조민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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