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20대 총선 출마 의사 밝혀 "약속을 해서"

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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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근이 20대 총선에 재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문성근은 6일 업데이트 된 팟캐스트 ‘노유진(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정치 카페’에 출연했다. 이날 문성근은 “출마 안 하실 수도 있고?”라는 질문에 “약속을 해놔서”라며 20대 총선 재도전 의사를 드러냈다. 문성근은 지난 19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또 이날 문성근은 “언제쯤 당적을 가질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민주통합장이 만들어질 때 합의한 것을 깼는데 복원하고 실천한다면 같이 해야겠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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