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동민 하차하라는 시청자 의견에 "적극 검토하도록 어필하겠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가 시청자의 의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6일 오전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퓨터 화면을 찍은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시청자 게시판을 찍은 것으로 한 시청자의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 이에 유상무는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글 올려주신 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제작진 측에 강력히 어필하겠습니다”라며 장동민의 하차를 바라는 시청자의 의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시청자의 의견은 존중되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유상무는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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