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1/2015010600012115950-540x595.jpg)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새해 첫 게스트로 가수 션이 등장했다.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하던 과정에서 MC들은 “션이 매달 3천만 원씩 기부하고 축적 기부액이 35억 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나눔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장위안은 기부를 말리는 입장에 서서 “만약에 가족에 급한 일 생길 수 있는데 사용해야 하는 돈이 있어야 하는데 대비하지 않는 기부는 기부가 아니다. 아버지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나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션은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 공부시키고 대학교부터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며 자녀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자꾸 도와주면 부모 자식 간에는 자꾸 손벌리게 된다.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신을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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