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박순배(맹상훈) 일당을 잡으려던 도중 부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박순배와 그의 일당들을 잡으려다가 추격전 및 난투극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구동치는 얼굴에 상처를 입게 됐고, 민생안정팀 모두가 그를 걱정했다. 특히 한열무(백진희)는 “다치지마라. 화나니까”라며 약을 발라주려고 했다.
이때 강수(이태환)가 등장했고, 한열무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행동을 중지했다. 그러자 강수는 “둘이 사귀는 거 다 아니까 계속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진혁이 “우리 사귀는 거 아니다. 사귀는 건 사건 다 해결하고나서부터”라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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