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가수 박재범
‘마녀사냥’ 박재범이 금발 이성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신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성에 개방적인 금발의 미국 친구의 마음이 궁금한 25세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MC성시경은 박재범에게 “블론드(금발)를 만나 봤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박재범은 “만나 본 적은 없다”며 “다만 환상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허지웅이 “어떤 환상을 말하는 거냐”고 묻자 박재범은 “백인이나 흑인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 부분에서 오는 호기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박재범은 제주도에 있다는 성 박물관 소식에 “서울에는 없냐”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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