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KBS2에서 방송된 ‘왕의 얼굴’에서는 광해군(서인국)이 세자가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조(이성재)는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한다. 선조는 “광해군이 총명하고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하다. 그래서 세자로 삼으려 한다고 명했다.
이에 신성군(원덕현)은 밀려나게 됐다. 허나 이는 신성군의 어머니 김씨의 뜻이었다. 선조는 원래 신성군에게 세자 자리를 주려 했으나 파천을 앞두고 시국이 어수선하여 세자 자리가 위험하다고 여긴 것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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