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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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케이블TV tvN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31일 유세윤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유세윤은 최근 ‘미생물'(극본 곽경윤 연출 백승룡) 출연을 제안받고 촬영을 마쳤다. ‘미생물’은 인기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장수원이 장그래 역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 개그 트리오 ‘옹달샘’으로 유세윤과 함께 활약해 온 유상무도 앞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세윤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오구탁(김상중) 역으로 분해 그만의 코믹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제작진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생물’은 내년 1월 2일,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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