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신하균이 인기상을 받는 순간, 최고의 시청률이 기록됐다

2014 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은 장나라와 신하균이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2014 MBC 연기 대상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2014 SBS 연예 대상을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앞섰다. 2014 MBC 연기 대상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4.0%로 2014 SBS 연예 대상(10.1%)을 3.9%P 차이로 앞섰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도 2014 MBC 연기대상은 16.8%로 12.2%를 기록한 2014 SBS 연예 대상을 4.6%p 차이로 앞섰다.

MBC 연기 대상의 전국 기준 최고 1분 시청률은 19.5% 로 장나라, 신하균 등 인기상 수상자를 포함한 인기상 후보들이 소개되는 화면이었다. SBS 연예 대상의 전국 기준 최고 1분 시청률은 16.4% 로 베스트 MC상을 받은 임성훈, 김원희가 수상소감을 말하는 순간이었다.

또 MBC 연기 대상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60대 이상’(10.3%)였으며, SBS 연예 대상은 여자40대와 여자50대가 동일하게 가장 많이 시청하였다(8.3%).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