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2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위한 상징적 장면…실제로는 속도 없이 진행”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과 관련해 차량 안전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것과 관련,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1박2일’ 제작관계자는 “적재함에 탑승한 장면은 ‘1박2일’의 프로그램 타이틀 촬영과 관련한 상징성이 있는 부분으로 실제 촬영 때는 속도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인터넷매체는 ‘1박2일’에서 트럭 적재함에 탄 김주혁 차태현 김종민 등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거론하며 적재함에 탑승한 것은 안전에 문제가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제작관계자는 “해당 적재함은 실제로 운행하는 차량이 아닌 촬영을 위해 구조를 변경한 것으로 속도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촬영했음을 정확히 설명드린다”라며 “앞으로 촬영시 좀더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28일 방송한 ‘1박2일’에서는 제주도 서귀포로 송년특집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주혁 차태현 김종민 등이 트럭 적재함에 탄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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