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623461243851-540x1146.jpg)
이날 이태곤은 피로를 호소하며 해결방법을 찾아 나섰다. 그는 약술을 들어올리며 “이거 먹으면 낫는다. 하루에 한 잔”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곤은 “약술 종류는 많다. 하수오, 백수오, 산삼, 장뇌삼 등이 있다. 오늘은 선물받은 모과가 있어서 모과주를 만들어볼까 한다”며 칼을 갈았다.
인터뷰에서 이태곤은 “다음 내 생일에 마셔볼까 한다. 그 때쯤에는 함께 마실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외로움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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