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노주현 압박해 자백까지 받아냈다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노주현과 직접 대면했다.

2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열무(백진희)가 이종곤(노주현)을 고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무는 “납치만 지시했는데 일이 꼬여서 살해를 한 것이냐.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곤은 태연한 표정으로 “마음대로 해라. 그러다 너만 다친다. 그러다 죽는다”며 협박조로 답했다.

그러자 한열무가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특검 스타로 뜨려고 한 것 같다. 쓰레기다”라며 상대방을 자극했다. 순간 이성을 잃은 이종곤은 자신이 납치를 지시하고 살해까지 시킨 사실을 털어놨다. 후에 구동치(최진혁) 강수(이태환) 최광국(정찬)이 등장, 이종곤을 체포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