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미쓰라진
'택시' 미쓰라진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최근 미쓰라진이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에픽하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미쓰라진에게 MC는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미쓰라진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기회가 없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며 구체적으로 누군가를 염두에 둔 듯한 이상형을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권다현은 미쓰라진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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