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에일리 엠버
'어느 멋진 날' 에일리 엠버
에일리와 엠버가 실제 자신의 키와 몸무게, 성형의혹까지 거침없이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난 에일리와 엠버는 여행 도중 제주도 소재의 한 여자 중학교를 기습 방문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라는 미션을 제작진에게서 받았다. 두 사람은 카메라감독과 119 구조대원으로 변신해 학생들 몰래 학교에 잠입해 대대적인 몰래카메라를 성공하며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몰래카메라 성공 이후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 에일리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학생들의 돌발 질문에 “16452”라는 암호 같지만 센스있는 답변으로 164cm의 키에 52kg의 몸무게라는 것을 공개해 솔직한 면모를 뽐냈다. 또 에일리와 엠버가 왜 예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 학생이 “성형해서!”라며 짓궂은 말을 외쳤고 에일리와 엠버는 성형의혹 해명을 위해 직접 학생들에게 얼굴을 만져보게 하는 등 쿨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에일리와 엠버가 공개하는 내숭 0%의 솔직 담백한 제주도 여행기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30일(화) 정오부터 8편 전편 연속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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