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준이 상큼한 탐정단 소녀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천재 사진작가 하라온 역을 맡은 한예준이 극 중 탐정단 소녀들로 분한 진지희, 이민지, 스테파니 리, 강민아와 함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 한예준은 네 소녀 사이에 청일점으로 존재감을 빛내며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성들을 배려하듯 살짝 몸을 숙여 앞으로 고개를 내민 매너남의 면모도 눈에 띈다. 네 소녀 역시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과 포즈로 훈훈함을 더했다.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또래들이 많이 모여있다 보니 현장이 마치 고등학교 쉬는 시간을 방불케 한다. 배우들이 삼삼오오 모여 끊임없이 재잘거리고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늘 웃음소리가 들려와 스태프들 역시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특히 한예준은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화력으로 탐정단 소녀들의 스스럼없는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 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극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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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한예준은 네 소녀 사이에 청일점으로 존재감을 빛내며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성들을 배려하듯 살짝 몸을 숙여 앞으로 고개를 내민 매너남의 면모도 눈에 띈다. 네 소녀 역시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과 포즈로 훈훈함을 더했다.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또래들이 많이 모여있다 보니 현장이 마치 고등학교 쉬는 시간을 방불케 한다. 배우들이 삼삼오오 모여 끊임없이 재잘거리고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늘 웃음소리가 들려와 스태프들 역시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특히 한예준은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화력으로 탐정단 소녀들의 스스럼없는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 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극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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