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의 꽃미남 셰프 변신
배우 정일우가 꽃미남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프랑스 전통 레스토랑 라메르 풀라르에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인 정일우가 꽃미남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사진 속 정일우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흰 셔츠에 검은 앞치마를 두르고 꽃미남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화덕 앞에서 오믈렛을 만들고 있는 정일우의 환한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정일우는 30일 예정된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메뉴를 직접 요리해 선보이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할 예정. 앞서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해변에 위치한 몽생미셸 내 라메르 풀라르 본점을 직접 찾은 정일우는 본사 관계자들을 만나 회의를 진행해 이날 선보일 정일우 코스를 결정했다. 현지인 셰프들에게 레시피와 요리법을 전수받아 120년 전통의 오믈렛 본연의 맛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참석의 기회가 주어지는 정일우의 특별 이벤트는 라메르 풀라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mpkr) 내 메시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가 시작되는 시점인 지난 22일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져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동시에 이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는 후문.
정일우가 선보일 특별 이벤트는 오는 30일 오후 12시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라메르 풀라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에임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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