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비투비
에이핑크 비투비
에이핑크와 비투비가 함께 한 크리스마스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에이핑크와 비투비가 ‘미스터 츄(Mr. Chu)’를 개사한 ‘미스터 루(Mr. Ru)’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먼저 등장해 본인들의 히트곡인 ‘미스터 츄’를 선보였고 무대 중간 루돌프 차림의 비투비가 등장해 함께 춤을 췄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가사 ‘미스터 루’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같은 날 에이핑크 남주는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투핑크라죠? 이 감격스러운 순간 울어도 돼. 아니 울면 안 돼.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루돌프 복장의 비투비와 산타 소녀 복장의 에이핑크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와 비투비 멤버들은 애교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는 내년 1월 30~31일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펼치고, 비투비는 겨울 시즌 송 ‘울면 안 돼’로 활동을 시작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핑크 페이스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