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 정혜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시종일관 손을 잡고 있는가 하면 서로 마주 보며 미소 짓는 등 각별한 부부애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장난스럽게 발끈하다 정혜영에게 “이렇게 남편과 다정해 보이지만 정혜영이 주차장에서 고함을 고래고래 지르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이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정혜영은 “고함을 지르긴 했는데…”라고 말한 뒤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현모양처로 알려진 정혜영이 갑자기 주차장에서 고함을 지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션-정혜영 부부는 804명의 아이를 품게 된 이유 등 기부 및 선행 이야기도 풀어놓는다.
가슴 따뜻해지는 션 정혜영 부부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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