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OBT(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 중이다.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검은사막’의 OBT(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12일부터 15일 자정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총 개발 기간만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은 물론 방대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각각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근육, 피부 주름, 문신 등을 생성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게이머는 케플란, 하이델, 칼페온 등 사전에 준비된 3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1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명과 더불어 가문명도 함께 지정 가능하다. ‘검은사막’에서 가문명과 캐릭터명은 전체 서버에서 중복이 없는 유일값이기에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포털 사이트 다음(Daum) 아이디를 가진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후 진행하면 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다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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