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송가연은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로드 FC 020’ 대회에 출전,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와 경기를 치른다.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33)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로드걸로는 이국주가 발탁됐다. 로드FC 권영복실장은 “2014년 가장 뜨거운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여성이자, 호감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로드걸의 이미지와 걸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이날 해설자로 등장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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