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태임이 모기떼에 습격 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기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불편한 취침자리를 탓하며, 후유증을 털어놨다. 서지석은 “다리 저려서 힘들었다. 경사도가 달라서 거의 폴더식으로 다리 접어서 잤다”고 말했다. 이후 이태임이 기상, 그의 얼굴을 본 병만족은 모두 깜짝 놀랐다. 다름 아닌 모기떼의 습격 때문.

이태임은 “모기한테 사방으로 물렸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살다 살다 모기에게 시술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재치있게 상황을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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