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S.E.S. 멤버로 ‘토토가’ 합류

쭉쭉 뻗은 각선미 뽐내는 서현(써니의 FM데이트)

쭉쭉 뻗은 각선미 뽐내는 서현(써니의 FM데이트)

소녀시대 서현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합류한다.

서현은 ‘토토가’에서 S.E.S의 멤버로 함께 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현이 ‘토토가’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신으로 ‘토토가’에 불참하는 유진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은 최근 SES 출신의 바다, 슈와 만나 비밀리에 연습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은 S.E.S.의 멤버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토토가’는 출연자 정준하와 박명수가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나는 가수다’를 더해 제출했던 기획 아이템으로, 90년대를 주름잡던 왕년의 스타들을 다시 무대에 세우겠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대형 콘서트다. 현재 김건모, 터보, 지누션, 쿨, 소찬휘, 김현정, S.E.S, 조성모, 서태지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텐아시아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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