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가수 로이킴이 산타 변신 설정샷 공개와 함께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로이킴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노래 믹싱 끝”이라 밝히며 “크리스마스가 곧 오고 있어요(it’s gonna be Christmas Day soon)”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곡의 출시를 예고했다. 또한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방울로 한쪽 눈을 살짝 가린 위트 있는 설정샷을 함께 공개해 곧 출시할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소속사 CJ E&M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로이킴의 연말콘서트 ‘우리의겨울#2’가 열리기 바로 전날인 오는 1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로이킴은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지난 10월 정규 2집‘홈(Home)’으로 가을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로이킴은 이번 12월 크리스마스송을 통해 사계절송을 완성하게 된다.
로이킴은 오는 20, 2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연말 콘서트 ‘우리의 겨울#2’에서 로맨틱가이로 변신해 음악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로이킴 인스타그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