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규현, 강남이 나이 정리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유병재, 혜리, 강남,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규현은 유병재에게 “저보다 형인 줄 알았는데 어리시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병재는 “저도 88이다”고 말했고 규현은 자신이 빠른 년생임을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유병재에게 빠른 년생을 인정하냐 물었고 유병재는 쭈뼛거리며 “아니, 네. 그럼 형님”이라며 우물쭈물 인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나는 87인데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MC들은 유병재, 규현보다 형이라고 알려주었다. 또 규현은 유병재와 3개월 차이임을 강조하며 거듭 유병재와의 나이차를 언급했다. 이로써 이들의 나이 서열은 강남, 규현, 유병재 순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김구라에게 독설을 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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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규현은 유병재에게 “저보다 형인 줄 알았는데 어리시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병재는 “저도 88이다”고 말했고 규현은 자신이 빠른 년생임을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유병재에게 빠른 년생을 인정하냐 물었고 유병재는 쭈뼛거리며 “아니, 네. 그럼 형님”이라며 우물쭈물 인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나는 87인데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MC들은 유병재, 규현보다 형이라고 알려주었다. 또 규현은 유병재와 3개월 차이임을 강조하며 거듭 유병재와의 나이차를 언급했다. 이로써 이들의 나이 서열은 강남, 규현, 유병재 순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김구라에게 독설을 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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