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도쿄돔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10일 새벽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공연 못보신 분들 많이 후회할 것 같아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과 분위기였거든요”라며 “저에게 이런 감정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상을 남겼다. 이어 “멀리서나마 응원해주고 같이 힘나게 해 준 분께도 너무 고마워요. 마음 속으로 다 느껴졌음!”이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꼐 태연은 도쿄돔 천장을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해 도쿄돔의 분위기를 알렸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5만여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내 걸그룹의 도쿄돔 공연은 카라에 이어 두 번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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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10일 새벽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공연 못보신 분들 많이 후회할 것 같아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과 분위기였거든요”라며 “저에게 이런 감정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상을 남겼다. 이어 “멀리서나마 응원해주고 같이 힘나게 해 준 분께도 너무 고마워요. 마음 속으로 다 느껴졌음!”이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꼐 태연은 도쿄돔 천장을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해 도쿄돔의 분위기를 알렸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5만여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내 걸그룹의 도쿄돔 공연은 카라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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