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 출연으로 관심 집중..SNS 속 꿀피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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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2014 드라마페스티벌-원녀일기’에서 소설 속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된장녀’ 춘향 역으로 코믹과 멜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서이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선 손으로 턱을 대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잡티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한다. 또한, 오른쪽 귀에 하얀색 스티커를 붙인채로 환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서이안은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씨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황후연 쇼핑몰 화장품의 공식 모델 활동, 내년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휘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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