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루크
할리우드 배우 미키 루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키 루크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한 미키 루크는 청바지에 셔츠, 조끼를 입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미키 루크의 벗겨진 머리다. 데뷔 초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나이가 들며 중후한 매력을 보이던 미키 루크는 탈모가 진행 중인지 이마가 한껏 벗겨진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샀다.
또 미키 루크는 지난달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로복싱 시범 경기에서 29세의 엘리엇 세이무어와의 경기에서 두 번 다운시킨 끝에 2회 TKO 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에 승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상태이다.
미키 루크는 1979년 영화 ‘1941’을 통해 데뷔했으며 ‘나인 하프 워크’, ‘더 레슬러’ 등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 ‘자바히트:살인면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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