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김봉진 CEO가 실리콘밸리 투자금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달의 민족 CEO 김봉진 대표가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 성유리는 “실리콘밸리를 비롯해서 수많은 곳에서 55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던데”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봉진은 이에 김봉진 대표는 “사실이다. 2년 전에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았다. 또 오늘 발표가 났는데 세계적 투자은행에서 투자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누적 투자액이 550억 원 정도”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비결은 창업하는 분들이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배우려 한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정체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구체적 지표를 통해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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