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티파니가 친자매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태연과 티파니가 담긴 4컷 셀카다. 흰색의 큰 리본을 목에 묶은 두 사람은 마치 친자매 같이 닮았다. 흑발의 태연과 갈색 머리 티파니의 다정한 모습이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절친한 동갑내기 두 사람은 친해지는 만큼 점점 더 닮아가는 듯 보인다.
태연과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더 베스트 라이브’를 개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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