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아버지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고(故) 이봉조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포맨은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을 재해석했다. ‘보고 싶은 얼굴’은 현미가 이북에 있는 동생을 그리워하며 부른 곡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기실에 있던 출연자들도 보고 싶은 얼굴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침 ‘불후의 명곡’이 KBS월드 채널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에서도 방송되는 것을 알자 출연진들은 함께 기뻐했다.
정은지는 “아빠, 보고 있나”라며 부산 사투리로 “(아버지가) 셀카 찍어 보내면 배경에 모래밖에 없어서 마음이 진짜 좋지 않은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내 힘의 원동력이 되는 우리 집의 든든한 대장님, 존경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고 이봉조 특집’으로 꾸며지며 현미와 정훈희가 전설로 참여했다. 남영주&이세준, 그룹S, 바다, 박기영, 트랙스&조미, 스윗소로우, 포맨, 알리, 에이핑크 정은지, 서지안, 홍대광, 김동명 등 총 12팀이 참여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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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고(故) 이봉조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포맨은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을 재해석했다. ‘보고 싶은 얼굴’은 현미가 이북에 있는 동생을 그리워하며 부른 곡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기실에 있던 출연자들도 보고 싶은 얼굴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침 ‘불후의 명곡’이 KBS월드 채널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에서도 방송되는 것을 알자 출연진들은 함께 기뻐했다.
정은지는 “아빠, 보고 있나”라며 부산 사투리로 “(아버지가) 셀카 찍어 보내면 배경에 모래밖에 없어서 마음이 진짜 좋지 않은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내 힘의 원동력이 되는 우리 집의 든든한 대장님, 존경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고 이봉조 특집’으로 꾸며지며 현미와 정훈희가 전설로 참여했다. 남영주&이세준, 그룹S, 바다, 박기영, 트랙스&조미, 스윗소로우, 포맨, 알리, 에이핑크 정은지, 서지안, 홍대광, 김동명 등 총 12팀이 참여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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