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이순재와 김영철이 ‘삼시세끼’ 시골집에 완벽 적응했다.4일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온 숲 속의 친구, 순재 할배와 밍키. 아궁이 관심법 중인 뜨거운 남자, 영철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순재가 밍키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바 있는 이순재는 밍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 앞으로 밍키와 그릴 오붓한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영철이 아궁이 앞을 지키고 서있다. 김영철은 지난주에 이어 훈훈한 아버지 역할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순재,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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