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 달인 김병만도 실패한 비닐하우스에 드릴로 나사박기에 성공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무공해 청정예능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송창의, 이재룡, 김병만이 겨울 농사를 위한 비닐하우스를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뚝딱뚝딱 뼈대를 만들었지만 송창의와 이재룡은 이내 난관에 부딪혔다. 드릴로 뼈대에 나사를 박으려 했지만 계속 실패한 것. 보다 못한 김병만이 나섰지만, 웬일인지 달인도 연이어 실패해 굴욕을 맛봤다.
결국 마무리를 하던 송창의가 달인 김병만도 못한 드릴로 나사 박기에 성공했고, 뿌듯한 표정으로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창의는 “형 지금 뭐하는거에요. 구멍낸거에요? 형 왜그래요”라며 실수한 김병만에 잔소리를 했고 김병만은 “그렇게 큰 실수는 아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송창의에 이어 이재룡도 김병만의 실수를 타박했다. 이재룡은 “병만이 낸 구멍이 11개다”라며 일일이 구멍을 세어보기도 했다.
송창의는 건장한 체격과 건실해보이는 훈남 이미지와 달리 ‘즐거운가’에서는 시청자들에게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신선하고 색다른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배우 송창의의 모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하는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 이어 일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도 볼 수 있다.
글. 임은정 el@tenaisa.co.kr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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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뚝딱뚝딱 뼈대를 만들었지만 송창의와 이재룡은 이내 난관에 부딪혔다. 드릴로 뼈대에 나사를 박으려 했지만 계속 실패한 것. 보다 못한 김병만이 나섰지만, 웬일인지 달인도 연이어 실패해 굴욕을 맛봤다.
결국 마무리를 하던 송창의가 달인 김병만도 못한 드릴로 나사 박기에 성공했고, 뿌듯한 표정으로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창의는 “형 지금 뭐하는거에요. 구멍낸거에요? 형 왜그래요”라며 실수한 김병만에 잔소리를 했고 김병만은 “그렇게 큰 실수는 아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송창의에 이어 이재룡도 김병만의 실수를 타박했다. 이재룡은 “병만이 낸 구멍이 11개다”라며 일일이 구멍을 세어보기도 했다.
송창의는 건장한 체격과 건실해보이는 훈남 이미지와 달리 ‘즐거운가’에서는 시청자들에게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신선하고 색다른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배우 송창의의 모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하는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 이어 일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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