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개그맨 김인석이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인석은 아버지가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아버지가 임원으로 오래 계셨고 본인이 자산을 잘 관리하셔 사업도 하시고 놀이동산도 하셨다. 하지만 재벌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아버지 재산을 물려받을 것은 있느냐?”고 질문했고 김인석은 “주시면 감사히 받으려 한다. 내가 결정할 순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김인석은 “아버지가 안젤라를 정말 좋아하신다. 본인 이상형 같다. 안젤라를 만나면 본인이 더 업 되신다”고 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달 28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