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식구들, 첫눈 오는 날 연탄 봉사로 따스한 마음 전달

‘룸메이트 시즌2′

‘룸메이트 시즌2′

SBS ‘룸메이트 시즌2′ 식구들이 연탄 배달에 나섰다.

1일 룸메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허영지, 잭슨, 서강준이 연탄 봉사활동에 나선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서로 도와 등에 연탄을 짊어지고 연탄을 올려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첫눈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이웃을 돕는 마음씨가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중 연탄 앞에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남긴 ‘룸메이트’의 막내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룸메이트’의 박상혁 PD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는 무지개. 오늘은 첫눈. 북정마을에서 ‘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가 연탄 봉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추운 겨울을 맞아 ‘룸메이트’ 멤버들이 각각 다른 마을의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따스한 마음이 돋보이는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룸메이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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