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과 김옥빈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0월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이희준과 김옥빈의 키스신이 있었다.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이 분한 창만은 소매치기 유나(김옥빈)의 친모를 찾아주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도와주는 정의의 사도 역할을 자처했었다. 두 사람은 겉으로만 애매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애정신을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10월 13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 41회에서는 이희준이 박력 있게 김옥빈을 붙잡아 키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촬영에서 이희준은 “대본의 키스신을 처음 접했을 때 내가 그린 이미지는 토닥토닥하고 ‘왜 내 맘을 이리 몰라주냐 결국 나는 널 책임 지겠다’는 느낌의 키스였다. 그래서 그리 터프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현장에서 감독님과 촬영감독님께서 좀 더 과격하고 터프한 제스쳐를 얘기하셨다”라며 박력 있는 키스신이 나오게 된 뒷이야기를 말했다.
앞서 1일 오전, 이희준의 소속사는 김옥빈과의 열애설에 “이희준 씨가 드라마 종영 즈음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김옥빈과 1~2개월 정도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유나의 거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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