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과 김흥수의 두근거리는 트럭 입맞춤이 포착됐다.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측은 1일, 어둠 속에서 입을 맞추게 된 신소율과 김흥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과 김흥수는 아기 옷이 잔뜩 걸린 깜깜한 컨테이너 트럭 안에 몸을 웅크리고 앉아 당황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전등을 켜놓고 휴대폰을 계속 들여다보며 계속 실랑이를 벌인다. 그러던 중 김흥수는 넘어진 신소율에게 입을 맞췄다.
한아름(신소율)과 천성운(김흥수)은 만나기만 하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사람들처럼 티격태격 싸웠다. 하지만 천성운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힌 한아름을 남몰래 도와주며 은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런 가운데 천성운은 한아름과 컨테이너 트럭에 갇히는 것도 모자라 뽀뽀를 하는 대형사고까지 겪게 된다. 과연 이 두 사람에게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지, 또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소율 김흥수의 티격태격 트럭 뽀뽀 사건은 1일 방송되는 14회에서 공개된다.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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