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YG 수장 양현석이 ‘힐링캠프’에 등장했다.양현석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차세대 리더로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양현석은 “2년 반 만에 출연하셨다. 재미 붙인 것 같다”라는 MC 이경규의 말에 “너무 떨려요. 특히 성유리씨는 오늘 처음봤다. 너무 떨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양현석은 이어 “여러 일들과 사건사고 때문에 이미지를 쇄신하려 나왔냐고 하실 수 있기 때문에”라며 “솔직히 대답하겠다. 연예계 일 뿐 아니라 청년 분들의 고민들에도 답 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현석은 또한 “제 꿈은 8,000억에서 멈추지 않는다”라며 현재 YG의 시가총액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고자 하는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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