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랑만 할래’ 방송 화면
‘사랑만 할래’의 배우 임세미와 서하준이 눈물로 포옹했다.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는 김태양(서하준)이 최유리(임세미)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중 눈물 속 포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동준(길용우)은 최명준(노영국)의 손에 증거물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 최유리를 풀어주었다. 김태양은 이에 최유리가 감금된 지하의 미디어룸으로 가 최유리를 구해냈다.
김태양은 최유리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눈물 속에서 운전을 했다. 이어 김태양은 최유리를 포옹하며 아무 말을 하지 못해 슬픔을 자아냈다.
김태양은 자신의 집으로 최유리를 데려갔고 그 곳에 있던 이영란(이응경)은 “어떻게 된거냐”고 김태양에 질문했다. 이에 김태양은 “저한테 증거가 없다는 걸 알고 풀어줬어요”라며 “유리, 저 구하려다 저렇게 됐어요. 잘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사랑만 할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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