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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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1월 25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알맹이 올랐다.

# 알맹, ‘K팝스타’가 낳은 기대주
혼성그룹 알맹이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알맹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SBS ‘K팝스타 시즌4’를 언급하며 알맹의 소감을 물었다. 이에 알맹은 “‘벌써 일년’이란 생각이 든다”며 “방송을 보면 무대에서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같이 떨면서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혼성듀오인 알맹은 두 사람의 썸에 대해 묻자 “이사님께서 ‘둘을 한 방에 가둬놔도 아무일도 없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해용은 “작고 귀엽고 하얗고 섹시하신 분이다”며 이상형을 밝혔고 최린은 “전 크기 때문에”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린 역시 자신의 이상형으로 “키도 크고 어깨도 있고 쌍커풀이 없고 웃을 때 상쾌한 분위기가 나는 분이다”고 말하며 서로 완전히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을 설명했다.

TEN COMMENTS, 알맹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두 분… 이렇게 비즈니스 사이임을 강조하지만 사람 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흐흐.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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